고대 교육학 석사. 원광대 교육학 박사 학위 받은 교육 전문가
충남교육청 신임 교육정책국장 김성기(56세)국장은 “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충남교육 지표가 일선 학교에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매력있는 학교,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 국장은 군산고, 공주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학 석사 및 원광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교육 전문가로 1979년 서천고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디딘 후, 서천여고, 한산종합고, 한산중학교에서 교사, 서천교육청 장학사, 충남과학교육원,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를 역임하고 태안 안면고 교장, 청양교육청 학무과장 및 목천중ㆍ고 초빙교장을 거쳐 신임 국장으로 임명됐다.
김 국장은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조직내의 공감을 강조하고 소신 있는 정책 추진이 돋보이는 관리자로 알려져 있으며 부인 양혜숙씨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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