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와 참전유공자 감사품(건강기능식품, 7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창립하여 올해로 70주년이 된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감사품을 전달하였다.
이 감사품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25참전유공자 70분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감사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대전지방보훈청 황원채 청장은 “한국조폐공사의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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