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 생계, 의료, 대학입학 학자금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일 '희망 2011 나눔캠페인'과 연계한 도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 돕기 일환으로 모금한 성금 209,347,930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에 기탁했다.

2010년 말까지 66억 원을 모금해 생계비 11,596명, 의료비 221명, 대학입학 학자금 73명 등 총 11,890명에게 지원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다.
충남교육청은 가정ㆍ학교ㆍ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바른 품성 5운동'과 연계한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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