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센터장 김혜영)이 대전형 아이돌봄 플랫폼인 ‘대전아이(www.daejeoni.or.kr)’를 런칭했다.

2021 대전광역시 혁신 대표과제이기도 한 ‘대전아이’는 돌봄 기관 이용자의 정보 제공은 물론,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특히 돌봄MAP과 체험MAP(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는 장소 및 공간 안내), 돌봄SOS(위급상황 시대처할 수 있는 병원, 약국 및 기관 안내) 등의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가능 공간을 쉽게 찾아볼 수도 있게 됐다.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는 또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제작해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했다.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아이돌봄 플랫폼인 대전아이는 많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돌봄⦁보육 등의 지역 인프라를 통합하고, 독박육아와 틈새보육 지원 등 대전형 돌봄사업의 정책 허브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