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6.14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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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12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기초 보강 공사가 진행되는 서천군 신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모습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모습

노 군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현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는 현장의 진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 신청사 건립은 6월 5일부터 기초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본관은 표층 및 심층 결합 교반 공법(CCM)으로 추진하여 7월 말까지 완료한 후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머지 구간은 6월 24일부터 마이크로공법을 적용하여 8월 말까지 전체 구간의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모습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모습

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신청사를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완료하여 시운전 후 2023년 3월에 입주를 목표로 공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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