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6.15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 존중의 약속 선언문 낭독, 칭찬나무 열매스티커 부착 등 행사 추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유초등교육과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5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초등교육과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5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유초등교육과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5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세부 과제로는 역지사지의 공감 및 배려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상호 존중의 약속 선언문 낭독, 칭찬열매 스티커 부착 등이었다.

칭찬열매 스티커 부착
칭찬열매 스티커 부착

자체 제작한 칭찬나무에 고마운 직원들의 이름과 내용을 적은 열매스티커를 붙여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고, 행사 마지막에는 유초등교육과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다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단해진 마음을 보듬어주는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으며,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이루어 나가는데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