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양궁부 ‘올림픽제패기념 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전 우승
배재대 양궁부 ‘올림픽제패기념 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전 우승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6.22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석민 90m 2위·김민범 30m 3위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양궁부가 전국을 제패했다.

배재대 양궁부
배재대 양궁부

배재대 양궁부는 18~21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8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 단체전에 출전한 고태경·서준혁·황석민·이승욱 선수는 결승전에서 계명대와 접전을 벌인 끝에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배재대 양궁부는 이 대회 34~36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기를 가져오면서 전국을 호령하는 양궁부로 자긍심을 되찾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황석민 선수는 90m 2위, 김민범 선수는 30m 3위에 오르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른 성적을 기록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