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22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2021학년도 원 페이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업 인식개선과 역량강화가 주목적인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과 5월, 예선을 통과한 15명만이 본선에 참여했다. 예선에는 총 111명이 지원했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본선 진출자 15명 전원은 수상 대상자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상격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컴퓨터공학과 주재환(4학년)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주재환 씨는 “평소 LINC+사업단에서 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좋은 결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업단의 행사에 참여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이번 원 페이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O2O(Online to Offline) 멘토링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