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 공동 개최
대전대 LINC+사업단,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 공동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6.25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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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3-Way리빙랩센터가 25일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을 비롯한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추진단,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충남대 LINC+사업단 등 다 수의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출범식의 슬로건은 ‘더 나은 일상의 변화, 혁신을 함께 만드는 대전리빙랩네트워크’ 로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송위진 위원과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 이영환 회장이 축사를 했고, 참여기관 대표들은 공동으로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공동서약을 체결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김민수 준비위원장의 '대전 리뱅랩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 발표와 ▲대전대 유정미 교수의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오! 대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안상호 단장의 공공기관 리빙랩(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SOS랩) ▲한국기계연구원 송영훈 박사의 과학 리빙랩(대전 과학기술 기반 리빙랩) ▲김계숙 단장의 마을 리빙랩(서구 내동 하늘채 동산 리빙랩) ▲㈜공생 민노아 대표의 청년메이커 리빙랩(청년메이커가 만드는 공생하는 세상) ▲도심속 농촌 장동 송주석 대표 등 리빙랩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 마지막엔 '리빙랩, 우리 일상과 도시의 변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 회장 겸 대전대 산학부총장 이영환 교수는 “이번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출범식을 계기로 대전의 문제해결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단체들의 협업체계가 보다 확장되고,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이 보다 빈번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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