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기업, 학교가 손 잡았다
종교, 기업, 학교가 손 잡았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21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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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주)삼진정밀 장학금 지원 협약식
대전대화중학교(교장 조백환)는 21일 대화중학교 강당에서 (주)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와 학부모 대표 및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School ! 학교사랑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주)삼진정밀은 방과후 학교 교육지원사업으로 장학금을 연간 일천만원, 새로남교회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연간 육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날 대전대화중학교 조백환교장은 (주)삼진정밀과 새로남교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바른 인성햠양을 겸비하여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인재양성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주)삼진정밀과 새로남교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를 약속하여 참석한 지역인사 및 학부모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행복한 동행으로 시작한 학교사랑 결연운동이 확산되어 Happy School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학교와 지역공동체의 동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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