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과 함께하는 현장토론회" 통해 현장 근무자와 의견 교환
대전지방경찰청 김학배 청장은 지난 21일 대덕경찰서를 시작으로 관내 5개 경찰서를 방문해 범인검거 유공경찰관을 표창 격려하고, 청장과 현장 근무자간 소통을 위해 “청장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 지난 21일 대덕경찰서 "청장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
김학배 청장은 “시민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일을 하며, 남을 배려하는 직업을 가진 우리 대전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귀한 경찰의 가치를 인식하고,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며 자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통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일선 근무자의 근무여건 등 실무에 관한 의견을 청장에게 건의하고 함께 고민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28일 둔산경찰서를 마지막으로 "청장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를 마쳤다.
김학배 청장은 토론회 마무리에서 “우리의 치안고객인 대전시민이 불편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의 토론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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