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학교 보일러실, 지난 20일 경기 수원, 그리고 서초구
카이스트 학생이 올해 들어 세번째 자살을 했다. 2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금일 오후 1시25분께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장모(2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윤모(65)씨가 발견했고, 곧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우울증 증세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하고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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