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식 명예총장은 “항상 어머니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어린시절 정의롭게 클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신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라며 감회를 밝히고, “항상 봉사할 곳을 찾아 일해왔으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봉사라면 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이원묵 한밭대총장, 한만희 건설청장,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홍문표 전 대전시교육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200여명이 참석해 학위 수여를 축하를 전했다.
한편 강용식 명예총장은 한밭대 총장,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추진위원 겸 자문위원장, 신행정수도건설후속대책위원회 대책위원, 세종시청사 설계경기 운영위원장 등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대전광역시문화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로장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춘 지역 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