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포스, 축구특별시 부활 첨병 자청
대전 카포스, 축구특별시 부활 첨병 자청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3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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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정비업체 조합 ‘카포스’, 대전시티즌과 업무 협약
대전지역 자동차정비업체조합 “카포스(CARPOS)”가 대전시티즌과 함께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한 동반자역을 자청했다.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명근 이사장과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지난 31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조 협약식을 가지고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시티즌과 '카포스'의 공동마케팅 협약식.
이날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통해 대전지역 800여개의 카포스 자동차정비업체가 대전시티즌 입장권 대행판매와 함께 경기일정 홍보 등을 펼치며 축구특별시 부활의 첨병역할을 하게 됐다.

강명근 이사장은 “대전 전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조합 정비업체들이 힘을 모은다면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축구특별시 대전이 올시즌 좋은 성과를 얻어서 시민들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정비사업조합에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자동차정비 대표브랜드인 카포스(CARPOS)는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정비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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