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복리증진과 민의 대변 다짐
홍성군의회 신임 이선균 의장은 2일 첫 공식일정으로 홍주의사총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이선균 의장과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홍주의사총과, 충령사를 잇따라 참배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태어나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민의를 대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난 7월 30일 각종의혹 및 법령위반으로 의장 불신임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 신임 이선균 의장을 선출했으며, 의장 선출로 공석이 된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문병오 의원을 선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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