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지시사항 추진 점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지시사항 추진 점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8.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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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 주요 지시사항 61건 이행상황 점검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수 지시사항과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 장면
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 장면

이번 보고회는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지난 3년간 군수 지시사항의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과 향후 추진 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지시사항은 △송국리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도·농상생 플랫폼 서울농장 조성 철저 △백마강 코스모스 및 억새단지 관광자원화 △동남아파트~궁남지 연결도로 4차선 확장 추진 △드론 교육원(체험장) 운영 및 활용방안 수립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 지원방안 적극 강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추진 철저 등 총 61건으로 이 중 26건은 추진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진행 중이다.

특히 △청년일자리 관련 정책사업 적극 발굴 △관내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계약시스템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추진 △농산물 온라인 판매 강화 방안 마련 △여름철 폭염 및 호우대비 철저 △마을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적극 추진△빈집정비 및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백신 접종 독려 및 방역이완 경계철저 △은산 상수도 보급 적극 추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시사항은 완료했거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침수피해 항구대책 마련, 맑은물 공급사업 추진, 의회이전 문제,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바이오 브릿지 구축, 버섯가죽 산업 추진, 부여여고 이전 등 주요 기초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다 더 속도를 내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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