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 시작
계룡장학재단,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 시작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08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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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위원 위촉 및 심사회의 개최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8일 ‘제6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후보자 1차 심사회의를 가졌다.

안영진 계룡장학재단 이사(원로 언론인)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사위원회는 언론·사회·시민단체와 계룡장학재단 이사 등 9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 '제6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심사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 날 1차 심사위원회 회의에서는 4개 부문별 수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기준 및 선정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와 함께 수상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해 1차 현장실사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이인구 이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2006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효자∙효부∙장한어버이∙경노대상 등 4개 부문에 총상금 4000만원을 시상하는 중부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계룡장학재단은 4월중 수상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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