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 약정
유성구,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 약정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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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 동구는 (주)그린텍, (주)아이엠궁과 일자리창출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주)그린텍과 (주)아이엠궁 등이다.

▲ (주)그린텍은 의료장비 제조, 학교 화장실 용역 등 소독 및 위생관리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며 ▲  (주)아이엠궁은 지역상권과 연계한 쿠폰사업, 궁동과 기숙사를 잇는 나이트버스 운행,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 참여기업은 앞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약정으로 (주)그린텍에는 10명, (주)아이엠궁에는 7명의 일자리창출 신규 고용 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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