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이동제한 해제따라 이준원 공주시장 역점사업 현장방문 시작
이준원 공주시장은 지난 3일 홍성군을 끝으로 충남도 전역에 대한 구제역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12일 역점 및 현안사업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첫 방문지인 금학 자연휴양림 조성현장은 공주시가 오는 2013년까지 금학생태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우금치전적지를 연계한 명품 관광휴양 주말도시를 만들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두 번째 방문지인 황새바위는 순교유적 정비사업 현장으로 공주시는 고마나루, 송산리고분군, 황새바위, 공산성을 축으로 관광코스 벨트화 사업, 세 번째 방문지인 신원사 주변 정비사업은 환경정비와 함께 편의시설 확충 등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사업이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 부서간 협력방안을 마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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