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안보 워크숍’ 개최
대전대,‘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안보 워크숍’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8.26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안보군사연구원에서 진행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안보군사연구원(원장 엄정호)은 26일 교내에서 ‘제2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안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여표 총장 격려사 모습
윤여표 총장 격려사 모습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이하 연구사업) 성과 발표와 정책 포럼을 겸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사업단 구성원과 내·외부 평가위원들이 참석했다.

윤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엄 원장이 2차년도 연구사업 성과와 3차년도 연구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2차년도 연구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했다.

엄정호 원장 발표 모습
엄정호 원장 발표 모습

연구사업은 2차년도에 ‘국내 자생테러 대응을 위한 경찰의 실시간 감시 및 추적 시스템’ 연구결과를 통해 경찰청에 정책 제안을 했고, 미래 복합안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전대 학부에 안보융합학전공을, 대학원에 안보융합학과를 신설한바 있다.

엄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2차년도에 진행한 연구사업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음으로써 3차년도 연구사업에 반영하고 2단계 연구사업 진입을 위한 토대가 됐다. 아울러 3차년도에는 2단계 진입을 위해 사업단의 연구결과가 주요 안보기관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안보 전문 인력 양성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