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꿈나무대표선수 비대면 훈련 ‘성료’
대한배드민턴협회, 꿈나무대표선수 비대면 훈련 ‘성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8.27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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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선 김시후·정윤지, 박시후·송윤종 등 꿈나무대표 선발 훈련 참가 대전자양초 김태준 코치가 지도
충남선 당진초 이현석·조배겸·진건호(6학년) 선수, 오종민 지도자 참여
꿈나무대표선수 비대면 훈련 모습
꿈나무대표선수 비대면 훈련 모습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6일 7일간 배드민턴 꿈나무대표선수 비대면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했다.

훈련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차세대스포츠과학지원팀)과 연계해 체력·심리 파트에서 경기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 방지와 심리적 상태에 대해서 극복할수 있도록 했다.

지도자들은 파트별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비대면 훈련을 실시할수 있었다.

훈련에는 김종혁 감독과 김대성·이경옥·이은우·김경훈·김태준·오종민 지도가가 참여했으며 꿈나무 선수 40명이 함께했다.

대전지역에선 봄철배드민턴리그전에서 단체우승, 여름철종별선수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 준우승, 개인전 복식에서 우승한 김시후·정윤지(6학년) 선수와 여름철종별선수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2위 입상한 박시후·송윤종(6학년)선수가 꿈나무대표로 선발됐고 대전자양초 김태준코치가 지도자로 훈련에 참여했다.

충남지역에선 당진초 이현석·조배겸·진건호(6학년) 선수와 오종민 지도자가 참여해 지역에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대효과를 높이고 있다. 당진초는 올해 봄철, 여름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면서 명실상부 배드민턴의 명문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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