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복지관서 정서불안 아동 가족 상담
용문복지관서 정서불안 아동 가족 상담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12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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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정신건강심리 검사·치료 사업 운영 협약 체결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7일 부적응행동 및 심리ㆍ정서 불안증세 표출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신건강심리검사ㆍ치료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구 드림스타트센터와의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 이강민 관장
협약 기간은 4월~12월까지이며, 사업은 ▲ 부모 및 아동면접․평가, ▲ 심리검사, ▲ 개별치료, ▲ 집단치료 프로그램(마음의 힘 키우기), ▲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리마인드 가족여행)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적응행동ㆍ정서불안 아동에게 전문적 심리검사 및 상담을 제공해 표출된 문제행동 개선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집단치료 및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ㆍ발달 및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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