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복사꽃’과 ‘왕의 물’ 함께즐겨요
연기군, ‘복사꽃’과 ‘왕의 물’ 함께즐겨요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1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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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각종 즐길거리 풍성 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아
연기군(군수 유한식)에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향토축제 도원문화제가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 유한식 연기군수.


1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왕의 물 기원제’를 시작으로 조치원역 광장에서 문예회관 행사장까지 ‘왕의 물 시가행진’과 ‘왕의 물 진상 재현 연극’이 펼쳐지며, 문예회관 일원에서는 ‘복사꽃 한마음 축제’, ‘젊음의 광장’이 펼쳐진다.

16일에는 ‘영어야 놀자’를 시작으로 ‘으뜸솜씨 경연대회’, ‘백일장 및 사생대회’, ‘도전 골든벨’, ‘기관․단체․기업체․출향인사 장기자랑’이 펼쳐지며‘군민화합 한마당’과‘불꽃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기타행사로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연맥서화전시회’가 열리며, 15일에는 전의면 비암사에서 ‘백제대제’가, 15일ㆍ16일에는 관내 문화유적지, 관광지, 세종시 건설현장을 돌아보는 ‘테마관광’이 조치원역에서 출발하며, 또한 16일 교동초교에서 문화예술회관까지 ‘군민건강 걷기대회’가, 16일ㆍ17일 군민회관 전시실에서 ‘도원배 도민 바둑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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