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 전문업체인 영원아웃도어가 대전의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13일 연간회원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영원아웃도어 세이브존점과 유천점, 자루점, 계룡점에서는 대전시티즌 연간회원 티켓북 구매와 함께 고급등산용배낭을 축구팬들을 위한 경품으로 제공하고 대전시티즌의 각종 이벤트에서 행사용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영원아웃도어 장경애 이사는 “올시즌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리그 1위인 지금처럼 항상 시민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소재와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특히 트레킹과 등산을 위한 기능성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전지역에는 세이브존점, 유천점, 자루점, 계룡점 등 지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