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한 고령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31일,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과 함께 대덕구 와동 박춘자(100세 조합원) 농가를 방문하여 원로조합원 감사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품 전달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하신 고령조합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업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 관내 14개 농‧축협 총 56명의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회덕농협 박수범 조합장은 “박춘자 조합원은 회덕농협의 역사와 함께 해주신 원로조합원으로서 그동안 회덕농협 발전을 위한 관심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농협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의 근본은 농업인(조합원)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사회 구현은 농협이 제시하고 있는 핵심가치 중에 하나이다”라며 “이번 감사품 전달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 사업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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