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농업인 지원 확대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점 높이 평가
농업인 지원 확대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점 높이 평가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단결, 직무능력, 사회봉사, 농정활동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사무소 16개농협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동대전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 및 농업인들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농자재 공급,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원 등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대전농협은 철저한 제규정 준수를 통한 복무기강 확립과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상호금융 1조5천억원을 달성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고 관내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호 조합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화상 수상에 많은 공헌을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동대전농협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