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율적 참여, 기획 및 진행 을 위한 청소년문화존 개막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6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학무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문화존 개막행사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Art 존, Food 존, Special 존으로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참여, 기획 및 진행 등 청소년이 조직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 건전 문화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며 대덕구가 주최하는 청소년문화존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8회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과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중심의 청소년 문화활동 터전 활성화로 지역 청소년 및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가 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 문화활동 토탈 서비스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와 꿈을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라며 "청소년의 숨어 있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도전하여 자신감을 가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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