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비자의날 행사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려
대전시는 16일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제15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생활 안전’이란 주제로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YMCA, 학생,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교육은 물론 소비자 소식지 발행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장기적 시책을 지속 개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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