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 만들자’
계룡시,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 만들자’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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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지속적 활성화 추진 계획
계룡시(시장 이기원) 학교 4-H 지도교사협의회는 18일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4-H 지도교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 4-H 학교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4-H 회원들의 능력배양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2011년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계룡시에는 5개학교 192명이 4-H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심함양 현장교육, 문화체험, 교양 및 취미 과제활동 등 회원들이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함양하여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주인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현장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여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계룡시 학교 4-H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체험 및 과제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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