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목표액의 59%집행, 재정인센티브 1억원 서민생활안정 중점 추진
금산군(군수 박동철) 3월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군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883억원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액 1496억원의 59%를 집행했다. 이는 전국 군평균 41.7%보다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조기집행을 위해 회계연도 개시 전부터 설계용역, 자금배정 등 자금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쳤으며 추진과정에서는 1억 이상 사업은 관리카드화, 부서별 추진상황보고 정례화, 조기 추경 등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시설비, 대행사업비, 민간이전 등 규모가 큰 경비를 집중 집행하여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지원과 서민생활안정, SOC사업에 중점 추진했으며, 6월말 기준으로 실시되는 2차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조기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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