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비보이, 온천테마탕 체험, 피부관리 등 오감만족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계룡스파텔광장, 유성재래시장 일원에서 오는 5월 19일∼21일, 3일간 ‘온천과 젊음의 만남’이란 주제로 ‘유성온천 핫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유성온천 핫페스티벌’은 기존 구경만 하던 축제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가하고 체험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온천 테마탕 및 족욕탕 체험 ▲온천 후 피부관리 체험 ▲온천수 플레이존 ▲다문화국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8개 유명 온천호텔에서 건강과 미용을 주제로 한방약초탕, 허브탕등을 준비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온천 테마탕이 준비되어 있다.
온천 테마탕과 족욕을 즐긴 후에는 피부관리 전문가의 온천 후 피부관리 노하우를 온천문화로 체험 프로그램존에서 축제기간 내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 온천수 풀장,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을 설치하는 온천수 플레이존은 어린이들이 온천수에 수영도 하고 놀며 온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허태정 구청장은 “유성온천은 예부터 대한민국 대표 온천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이번 유성온천 핫페스티벌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온천테마탕과 족욕으로 건강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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