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업체 참여, 4억5200만원 매출 작년대비 17.2% 증가, 행사기간 내내 인기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금산인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벡스코 제3전시실에서 금산인삼 부산특별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의 성공개최는 공중파 방송광고 확대, 아파트 밀집지 홍보전단 배포, 슈퍼스타-K 오디션 녹화에 따른 집객력 확보, 유략 일간지의 현장 취재 등 전략적인 홍보전략이 힘입은바 컸다.
행사장에 마련된 인삼튀김 부스는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맛으로 행사기간 내내 인기를 얻었으며, 군은 금산인삼 선호도가 높은 영남지방에 대한 인삼특별전을 지속하면서 제주, 광주, 서울 등 대도시로 특별전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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