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교육을 비대면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4곳이 신청을 통해 참여했다.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잘못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살려 문답형식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교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