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신청에서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황새, 윤봉길) ▲고택·종갓집(김정희 선생 고택) ▲향교·서원 활용사업(예산향교) ▲전통산사 활용사업(수덕사) ▲ICT(황새) 등으로 총사업비 5억3150만원 중 국비 2억1260만원, 도비9567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2013년부터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를 시작한 이래 올해 최대의 공모사업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지난 7월 21일 문화재 활용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를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더 풍요로운 문화가 넘치는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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