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천안#3,136 ~ #3,149)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 4명,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지역내 감염 6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3,14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2838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30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136(20대, 성정2동)~#3138(10대미만, 성정2동)확진자 3명은 천안#3124의 접촉이고, 천안#3139(50대, 직산읍)확진자는 평택#3406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40(2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017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41(3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2880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42(10대, 직산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143(3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2889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44(6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2889의 접촉이고, 천안#3145(10대, 쌍용2동), #3147(30대, 성성동)~#3148(10대, 백석동)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146(40대, 성정2동)확진자는 천안#3125의 접촉이고, 천안#3149(2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3046의 접촉이다.
29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