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맞춤형 치안모델 정착 위한 간담회
대전경찰청, 맞춤형 치안모델 정착 위한 간담회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2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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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간담회서 민·경 협력치안 유공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대전지방경찰청 (청장 김학배)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 대표자와 경찰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치안모델 정착을 위한 협력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경 협력치안 유공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김학배 대전경찰청장이 경찰협력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대전청의 주요 치안성과를 설명하고, ‘11년 주요 추진 사항인 ’맞춤형 치안모델‘의 주요 사례인 ▲음성동보시스템 활용한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치안센터 개소, ▲준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싸이카 기동순찰대 신설 및 ▲불법사행성 게임장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112신고센터의 역량 강화, ▲치안센터 확대 운영, ▲도시형 치안인프라를 구축을 위한 CCTV 증설 및 통합관제센터 추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범죄 취약지·시간대 합동 순찰 등 각 협력단체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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