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건설위 LED 거리 조성 사업 관련 콘텐츠 필요성 제기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시)에서 으능정이 LED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어 곽수천 의원은 “가로등을 켜면 빛 때문에 나방이 모이지만, 사람은 틀리다”고 말하고 “사람들이 라스베가스를 찾는 것은 LED 거리가 아니라 도박 때문”이라며, “250m의 LED 거리만으로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모을 수 없으니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에서는 이 밖에 도시주택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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