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피자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구재단 직원 6명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피자 20판을 만들었으며, 이를 코로나19 예방에 헌신하는 유성구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피자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 구매한 야채 등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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