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모닝승용차,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 풍성…가정의 달 이벤트 다양
대전시티즌이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대축제 "LOVE LOVE DAY"를 오는 8일 어버이날 오후 1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대전시티즌 LOVE LOVE DAY는 오는 8일 오후 3시 인천UTD와의 K리그 홈경기를 맞아 준비됐으며 ‘가족사랑-아이사랑-축구사랑’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티즌은 ‘아이사랑’이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일 홈경기를 찾는 모든 어린이들이 무료로 입장해 응원할 수 있으며 남문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DCFC 놀이공원이 펼쳐진다.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3종이 남문광장에 설치되며, 또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3,000명에게 헬륨풍선과 올시즌 대전시티즌 싸인북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축구사랑’ 테마로 축구팬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올시즌 K리그 최고의 팀이 가지게 되는 실제 우승트로피가 남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전시돼 기념 촬영이 가능하고, 더불어 대형 에어바운스 슈팅게임이 열려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 시티즌은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입장객 중 1명에게 충청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모닝 승용차를 경품,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상품권,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식사권, 한스랍스터 식사권, 카파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 화장품세트, 등산배낭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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