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정의 달 경로 위안 행사 열려
동구, 가정의 달 경로 위안 행사 열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5.0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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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동 65세 이상 어르신 8백여명 참석…자생단체 십시일반 힘 보태
동구 용운동(동장 최경진)에서는 6일 용운동 주공저층아파트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 행사를 가졌다.
▲ 한현택 동구청장이 참석한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주민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도경)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용운동 자생단체에서 십시일반 힘을 보태 마련했다.

나누리 음악봉사단(대표 전대기)의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노래가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서 자생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육개장과 떡 등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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