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영남본부, 舊 해운대역 일원 환경정화 캠페인
국가철도 영남본부, 舊 해운대역 일원 환경정화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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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중요성 알리고자 직접 거리로 나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윤혁천)는 철도 부지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청렴한 쓰담쓰담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과 직원들이 22일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과 직원들이 22일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렴한 쓰담쓰담 캠페인’은 ‘청렴한 생활’과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합성한 영남본부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해남부선 이설로 사용하지 않는 (구)해운대역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캔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윤혁천 영남본부장과 직원들이 22일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념촬영
윤혁천 영남본부장과 직원들이 22일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념촬영

지역주민과 해운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청렴문구가 부착된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청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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