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경찰서 김숭기 경장 등 6명을 10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중부서 선화파출소 김숭기 경장은 분실카드 부정사용 신고에 대해 CCTV를 통해 인상착의 확인 후 지역안전 순찰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동부서 강력4팀 박창환 경위는 무임점포, 차털이 전문 절범을 검거했다. 무인점포에 침입하거나 노상에 주차된 차량 중 시정되지 않은 차량을 전문적으로 노려 13회에 걸쳐 약 350만원 상당을 훔친 자를 CCTV 수사 끝에 검거했다.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구윤모 경위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9일간 유흥비를 벌기 위해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당근 마켓’에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16명으로부터 65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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