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1위 한남대와 2위 영남대의 축구경기도 벌어져
한남대학교 생활체육학과(학과장 정일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사범대학 심포지엄홀에서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세종대 교수)을 초청해 ‘축구와 리더십-세계최고를 꿈꾸며’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일규 학과장은 “요즘 축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용수 해설위원의 특강은 많은 축구팬과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한남대 대운동장에서는 파죽의 6연승으로 U리그 1위를 기록 중인 한남대와 2위팀인 영남대의 축구 경기가 열린다. U리그는 전국 75개 대학 축구팀이 7개 권역으로 나누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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