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역량 재결집으로 계룡시 발전의 토대 마련 평가 받아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4일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내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계룡문화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 시민체육관, 종합문화체육단지등지에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대회 등 체육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체육단지 주무대에서는 4개 면ㆍ동 49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면ㆍ동대항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어서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티아라, 김종환, 진성, 라불러, 소울하모니 등 인기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 행사에 참여해 준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축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시켜 내년도에는 더욱 성숙하고 변화된 모습의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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