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이 있을 때는 즉시 ‘괴롭힘! 멈춰!’라고 얘기해줄거예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금곡초등학교(교장 박서우)에서는 교과, 비교과 수업시간을 가리지 않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박서우 교장은 “학교폭력, 친구사랑 약속이 하나의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학년 교과과정 중 ‘학교폭력예방 교육, 친구사랑 실천’이 있어 매주 금요일마다 안전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의 사례에 맞는 역할극도 해보고 학교폭력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될 지 약속을 만들어 적어보는 활동을 통해 금곡초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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