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학회 성적우수생ㆍ체육특기생 등 선발 총 7천 4백 5십 만원 전달
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 시장 황명선(이사)는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83명의 학생에게 74,500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명선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며 논산시민의 희망과 정성이 담긴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장학금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재)논산시장학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성적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조기 선발, 지원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1998년 설립, 지난해까지 675명을 선발 5억 3천 9백 8십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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