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가 9일 구암동 소재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전통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우리 음식문화에 낯선 다문화 가족·북한이탈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전통장 만들기 및 죽 만들기를 진행하며 음식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한 문화적 이해를 돕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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