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곡사 관광지에서 작은 음악회 열려
충남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오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천년고찰 마곡사관광지 야외무대에서 공연 체험마당인 마곡사 토요무대를 상설 운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무대는 마곡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마곡사관광지 공영주차장의 무료화로 관광객의 편의를 높였고, 지난해부터 백범 명상길을 조성해 즐길거리ㆍ체험거리를 보강했다.
심규덕 공주시 관광축제팀장은 “마곡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공연기획과 운영 등에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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