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특수교육원이 직장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음료수’를 나누는 이벤트로 실시됐다. ‘청렴 음료수’는 레터링 음료수로 음료수병 표면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한 생활을 응원하는 글귀를 사용해 청렴 의식을 강조했다.

또 ‘상호존중 셀프테스트(10문항)’를 통해 A타입(청렴 안전단계)부터 D타입(청렴 위험단계)까지 스스로 자신의 청렴과 상호존중 의식 수준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청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동열 원장은 “맛있는 음료수를 통해 우리 교직원들 모두가 청렴 실천 의식을 다져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교직원 모두가 상호존중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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