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은미)가 19일 대전광역새일센터(센터장 김정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새일센터 내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전 내 아동 돌봄으로 인한 경력단절 양육자의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주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대전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사회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및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기타 상호 합의된 내용과 자원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함께할 것을 확인했다.
홍은미 센터장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없애고 경력이음이 될 수 있도록 해 일과 가정 양립의 가교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돌봄활동가가 돌봄기관, 공동체 등으로 파견 나가 배달강좌(아동 놀이프로그램 및 부모코칭, 양육 힐링 프로그램)를 진행하는 등 각종 돌봄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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